한 권으로 읽는 중국고전 – 손자병법

한 권으로 읽는 중국 고전

손자병법

장개충 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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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소개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상의 것이다!” 현대 사회에서 진정한 승리를 거머쥐기 위한 술책

《논어》, 《도덕경》, 《주역》과 함께 중국 4대 고전으로 꼽히는 병법서 《손자병법》은 오늘날 고전으로보다는 일종의 자기개발서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 전란을 겪고 있지 않을 뿐, 이미 우리의 삶은 하루하루가 생사를 다투는 전쟁터에 있는 것과 다름없기 때문이다. 특히, 손무의 《손자병법》은 많은 병서 중에서도 성전(聖典)이라 일컬어질 정도로 최고의 칭송을 받는 책으로, 실제 전투를 뛰어넘어 일상의 전투에서 살아남기 위한 삶의 지혜가 담겨 있다. 적을 파악하는 법, 나를 다스리는 법, 문제에 대처하는 법 등 전쟁의 기술뿐 아니라 국가 경영의 요지와 인사 성패 등에도 비범한 견해를 보이고 있어 무한 경쟁 속에서 현명한 선택과 효율적인 승리를 통해 살아남을 수 있도록 돕는다. 그리고 이 때문에 《손자병법》이 수 세기동안 수많은 정치인, CEO 등의 필독서이자 애독서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고전’이라고 하면 딱딱하고 고리타분하다는 인식을 지우기 힘들다. 그래서 너도밤나무의 《손자병법》은 원전의 형태를 따르기보다는 소설의 형식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손자병법》이 어떤 배경 속에 탄생하게 되었는지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손무가 활약하기 전의 중국 정세를 설명하는 것으로 이야기를 시작하여, 당대 최고의 명장이라 불리던 오자서와 손무가 만나 ‘병법’으로 초나라를 점령하기까지의 과정을 풀어내고 있다. 《손자병법》은 지혜로운 삶으로 안내하는 이정표로서, 자신의 삶을 어떻게 경영해 나가면 좋을지 생각해 보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이 시대의 필독서이다.

 

2. 편저자 소개

장개충 張塏忠

1949년 충남 당진에서 태어나 가톨릭대학교에서 철학·신학을 4년간 공부하다 중퇴했다. ㈜ 어문각에서 18년간 기획과 편집을, ㈜ 삼성당에서 6년간 전무이사를 역임했다. 《가나다 활용옥편》, 《정통한자교본》, 《한자능력검정시험》 8~2급, 《고사성어·숙어대백과》 등 한자 관련 책과 《한눈에 익히는 천자문》, 《한눈에 익히는 명심보감》, 《청소년을 위한 논어이야기》, 《청소년을 위한 장자이야기》, 《정조, 이산의 오경백편》, 《용龍을 탄 여자: 황후열전》 등 고전 다수를 읽기 쉽게 편저했다. 현재 《내가 합격한 1급한자》를 집필 중에 있다.

 

3. 목차

서序, 요순堯舜의 덕치德治

말희妹喜의 주지육림酒池肉林

달기妲己의 포락지형炮烙之刑

웃지 않는 여자 포사褒姒와 봉홧불

손무孫武의 방랑벽

삼 년을 날지 않는 대붕大鵬

사선死線을 넘는 오자서

오자서, 천하의 인재를 구하다

오자서와 손무의 만남

세상에 드러나는 손가둔孫家屯

협객俠客 전제와 어장검

합려의 초석礎石을 다지는 오자서

천하의 용사 석요리石要離

손자병법孫子兵法

귀신이 곡할 손무의 용병用兵

병법의 대가大家와 지장智將 오자서

오자서의 굴묘편시堀墓鞭屍

오 왕 부차夫差의 절치부심切齒腐心

월 왕 구천句踐의 상담嘗膽

오자서의 뜨거운 눈물

손빈孫臏과 방연龐涓

방연의 출셋길을 위해

빈형臏刑을 당하는 손빈

손빈, 제나라 군사軍師가 되다

손빈과 방연의 대결

방연, 이 나무 아래서 죽다

 

4. 출판사 리뷰

평생에 한 번은 꼭 읽어야 할 불멸의 중국 고전을 한 권으로 만난다

고전에서 찾는 인간다운 삶의 의미 21세기를 살고 있는 현대인들은 밤낮 구분할 것 없이 바쁜 일상을 살고 있다. 나아질 줄 모르는 경제난 속에서 돈벌이를 하느라 바쁘고, 학업에 치이느라 바쁘고, 텔레비전이나 인터넷, 스마트폰의 세계에 빠져 있느라 바쁘니 가만히 앉아 책을 읽을 여유도, 생각도 없다. 그러나 이런 때야말로 인간답게 사는 삶이 어떤 것인지 곰곰이 생각해 봐야 한다. 그리고 그 실마리는 다름 아닌 고전에서 찾을 수 있다. 고전은 어렵고 험한 길을 살아온 선인들이 들려주는 인생 지침서로서, 오랜 세월에 걸쳐 수많은 사람들에게 검증받아 온 책이다. 과거로부터 현재를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역경을 슬기롭게 풀어낼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도 있다. 그러나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현대인은 늘 바쁘다. 바쁜 와중에 읽어야 할 양이 어마어마한 고전이라니! 그 가치는 알겠지만 접근할 마음이 도무지 생기지 않는다. 이처럼 완역본을 읽기에 버거움을 느끼는 독자들을 고전 속으로 이끌기 위해 〈한 권으로 읽는 중국 고전〉 시리즈를 기획하였다. 원저를 한 권 분량으로 축약하여 짧은 시간에 중국 고전 전체의 맥락과 주요 장면을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큰 장점이다. 아무리 축약본이라고 해도 고전은 고전답게 읽어야 풍부한 지혜를 얻을 수 있다. 만화처럼 술술 읽혀서는 남는 것이 거의 없다. 이 시리즈는 축약이 되어 있으나 가볍지 않은 문체 덕분에 묵직한 맛이 느껴지는데다가 고사성어의 스토리가 그대로 살아 있어 고전이 가진 참맛을 느낄 수 있다.

 

지혜로운 삶의 이정표, 《손자병법》

수많은 고전 중 중국 고전의 가치와 의의를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특히 춘추·전국 시대에 등장한 제자백가의 가르침 중 공자의 《논어》와 노자의 《도덕경》, 유교 경전 3경 중 하나인 《주역》과 더불어 손무의 병법서 《손자병법》은 중국 4대 고전이라 일컬어지고 있다. 그중 《손자병법》은 전 세계의 병법서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책으로, 이는 이 책이 담고 있는 철학 사상에 기인한다. 여타의 병법서와는 달리 단순히 전쟁을 치르는 방법만을 다루지 않고, 전쟁과 관련된 정치와 외교, 인간 심리에 관한 것을 두루 다루며 인생 문제 전반에 적용되는 지혜의 글로 가득하기 때문이다. 장개충이 편저한 《손자병법》은 소설의 형식을 취함으로써 손자병법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과 그 쓰임을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다. 또한 중국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음은 물론, 그 상황 속 인물들의 각축을 통해 인간관계와 리더십을 읽어 내고 무수한 사건들과 고사를 익히며 중국의 숨겨진 역사까지 알 수 있도록 내용을 간추렸다. 원작의 품위를 잃지 않고, 소설로서 감칠맛이 잘 살아 있도록 축약하여 읽는 재미까지 놓치지 않았다. 역사는 되풀이 된다. 고전을 읽어 과거를 알고 미래를 예견해 기회가 왔을 때 잡는 사람만이 진정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계속 출간될 중국 고전 시리즈 우리나라는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동북아의 중심에 위치하여 예부터 중국, 일본과의 문물 교류가 활발하였다. 특히 중국은 현재 여러 방면에서 전 세계적으로 가치를 높여가고 있으며, 이럴 때일수록 중국을 이해하기 위한 여러 가지 노력이 필요하다. 너도밤나무에서는 중국 고전을 통해 중국에 대한 통찰력을 키울 수 있다고 보고, 〈한 권으로 읽는 중국 고전〉 시리즈 출간으로 이를 도모하고자 한다. 이번에 발행되는 《손자병법》과 《사마천 사기》는 너도밤나무에서 먼저 선보인 ‘신 4대 기서’ 시리즈 《초한지》, 《삼국지》, 《수호지》, 《금병매》의 후속작으로, 편저자 장개충의 입담이 여실히 드러나는 회심의 작품. 4대 기서의 대열에 《초한지》를 넣음으로써 고전 해석에 파격적인 행보를 보인 너도밤나무에서는 독자의 요청에 부응하여 뒤이어 《서유기》를 근간으로 발행할 예정이다. 너도밤나무에서는 지속적인 고전 발간을 통해 고전의 참의미를 되새기고, 이 시대가 요구하는 고전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 주려 한다. 중국 고전에는 인간관계의 기본과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강력한 방법들,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전술이 녹아 있다. 이 시리즈를 통해 개인의 일상에서 참다운 인간적 가치를 실현하고 삶의 의미를 성찰하는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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