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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반품이 2만권

코로나19로 인한 반품이 1월부터 4월까지 2만권이 넘게 들어왔습니다. 서점에서 출고된 책 그대로 반품을 내서 배송비용만 들어간 도서들입니다. 벌써 5월인데 아직도 많은 책들이 반품되어 들어오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서점에서는 반품을 하고 정리를 하면 끝이지만 출판사에서는 이 도서들을 다시 수리하고 정리해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물론 서점의 매대나 서가에 들어가본적 없이 창고에만 있다가 그대로 반품된 책이 대부분입니다. 너무 어려운 상황이라 신간도 바로 되돌아 오고 있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올해 3만부를 판매했는데 2만부가 반품들어와서 사실 + – 해보면 등골이 오싹할 정도로 매출이 줄어들었습니다. 북테이블에서는 반품도서를 판매하고 대신 어떤 선물을 드릴까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만들었던 페이퍼브릭이나 박스크래프트 공룡, 고무줄 총, 자석걸이 가계부 등등 다양한 굿즈와 이벤트를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다 힘드니 힘들다는 소리는 못하겠고 대신 재미있게 팔아볼 생각입니다.

카트에 담고 견적을 주세요. 그중에 받고 싶은 B급 반품이 있을 경우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반품도서 서평단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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